비트코인 이란? 비트코인 시작하기

비트코인은 전세계의 어느 곳이든 어느 누구든 바로 지불할 수 있는 실험적이고 분산화된 전자화폐입니다. 비트코인은 탈중앙집권화를 위해 P2P 기술을 이용하며 네트워크를 통해 발행과 이체를 관리합니다. 최초의 비트코인 프로그램은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에 의해 개발됐다. 비트코인은 MIT license 라는 오픈소스 라이센스를 사용합니다.

비트코인은 P2P 통화입니다. P2P(Peer-to-peer)라는 것은 중앙집권적이 아닌 분산형으로 통화가 발행되고 이체가 이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업무들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의해 선택적으로 수행됩니다.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시스템’에서 쓰이는 화폐의 단위입니다. 보통은 줄여서 ‘BTC’라고도 불립니다. 실제 비트코인의 기념주화가 있긴 하지만, 실제로 비트코인으로써 통용되는 화폐는 단순히 컴퓨터 프로그램 상 숫자로 표기되는 금액을 뜻합니다.

비트코인은 1998년 cypherpunks 라는 메일링 리스트에서 Wei Dai에 의해 일부 언급된 적이 있는 분산적인 암호화통화의 성공적인 첫번째 사례입니다. 돈이라는 것은 지역이나 사회-경제적인 구역에서 삼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댓가로 지불되는 유형의 물질이거나 혹은 그 기록이라는 개념이라는 전제하에 중앙집권적인 권위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암호화화폐를 발행하고 이체하는 아이디어로 비트코인이 기획됐습니다.

비트코인 이란

비트코인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비트코인은 이체를 확인하고 검증하기 위해 암호화, P2P(peer-to-peer), 블록을 이용한다. 비트코인 주소는 이론적으로 생성될 수 있는 양이 굉장히 많은데 이 중 하나의 비트코인 주소에서 다른 하나의 주소로 이체된다.

각각의 이체는 네트워크상에서 널리 전파되며 블록체인에 포함되어서 그 비트코인이 두 번 지불되는 것을 방지한다. 한 두 시간후에 그 이체내역은 네트워크상의 서버나 PC에 의해 작동되는 연산에 의해 블록체인에 포함되어 고정 불변이 된다.

이러한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이용한 지불은 굉장히 빠르며 신뢰할 만하다.

어떻게 비트코인을 얻나요?

  • Coinbase와 같은 외국 비트코인 거래소나, 코빗, 야피존과 같은 국내거래소에서 거래구매가 가능합니다.
  •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이 위와 같은 비트코인거래소에서 구매를 하는 방법입니다.
  •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차용하여, 물건을 팔고 비트코인을 받음으로 얻는 방법도 있습니다.
  • 비트코인을 판매할 의향이 있는 사람을 개인적으로 만나 오프라인 거래를 할 수도 있습니다.
  • 당신이 채굴기기가 있다면, 혼자 채굴을 시도하거나 비트코인 채굴풀에 참여하여 단체채굴을 하여 얻을 수도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누가 찍어내나요?

비트코인은 어떠한 한 주체가 찍어내어 배포하는 것이 아닙니다. ‘”채굴”‘이라 불리는 행위를 통해 새로운 비트코인이 생성하게 됩니다. 채굴이란, 기존 거래내역, 즉 이전의 블록체인(이체내역)을 확인해주고, 그 블록체인에 하위로 현재 블록의 이체내역으로 구성된 체인을 달아 줍니다.

이 과정에서 현재 블록의 거래내역도 함께 확인이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다수의 노드가 블록체인 현재 블록의 확인작업까지도 마치면, 이러한 새로운 블록의 해시값과 함께 이체내역 전부를, 전체 네트워크에 전파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모두 마쳐야, 일정한 수의 비트코인을 보상으로 제공받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작업증명이라고 하며, 투입 되는 총 컴퓨팅 파워(해시파워)에 따라 채굴난이도가 자동으로 조정되어, 언제나 총 네트워크에 주어지는 비트코인의 수가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이러한 난이도는 매 2016블록마다, 이전의 2016개의 블록들을 기준하여 자동으로 계산되어 조정됩니다.

사실 투입 해시량이 계속하여 증가하고 있으므로, 난이도도 계속하여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각 블록은 매 10분마다 생성이 되며, 따라서 블록 보상도 매 10분마다 이루어지게 됩니다. 평균적으로 약 210,000개의 블록이 매 4년간 생성됩니다.

비트코인은 매 4년마다 블록 보상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데, 2009년도 1월초 50개로 시작했던 보상량은 4년째가 되는 시점인 2013년 12월말에 25개로 반감하였으며 따라서 현재 블록 보상량은 25BTC입니다. 또다시 4년 후인 2017년도에는 12.5개로, 21년도에는 6.25개로, 25년도에는 3.125개로 순차적으로 반감하게 되며, 최종적으로 2100만개의 비트코인 발행이 모두 완료될 때까지 계속하여 반감하게 됩니다.

비트코인은 얼마나 낮은 단위까지 나누어 질 수 있나요?

최고 소수점 이하 8자리까지, 즉 0.00000001 BTC까지 분할이 가능합니다.

만일 필요하다면, 네트워크 참여자들의 동의 하에 더욱 낮은 단위로도 분할이 가능하도록 프로토콜과 프로그램을 조정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비트코인 각 단위를 따로 부르는 명칭이 있나요?

일률적으로 통일된 정식명칭은 아직 정해진 바 없지만, 일반적으로

  • 1 BTC = 1 bitcoin = 1비트코인 = 1비트 = 1빗코
  • 0.01 BTC = 1 cBTC = 1 centibitcoin = 1씨빗
  • 0.001 BTC = 1 mBTC = 1 millibitcoin = 1엠빗
  • 0.000 001 BTC = 1 μBTC = 1 microbitcoin = 1마이크로빗
  • 0.000 0001 BTC = 1 satoshi = 1사토시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마지막 단위명인 ‘사토시’의 경우, 비트코인 프로토콜 및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구상하고 만든 ‘사토시 나카모토(필명)’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언제쯤 비트코인이 모두 발행될까요?

마지막 코인이 발행되는 블록은 약 6,929,999 번째 블록이 될 것이고, 2140년 또는 2140년 경에 생성이 되면서, 모든 비트코인 발행이 종료될 것입니다. 총 2,100만개의 비트코인 이상이 발행 될 수 없기 때문에, 각 블록 보상 비트코인 수량을 근거로 계산해 본다면, 현재의 소수점 단위로써는 총 20,000,000.9769BTC가 발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트코인 발행이 종료되면, 블록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당연히 비트코인 발행이 종료되더라도 블록생성은 여전히 계속됩니다. 블록은 블록을 확정해 줄 노드(node)와 해시파워만 공급이 된다면 무한정으로 생성되게 됩니다.

각 블록 생성시마다 블록을 확정해 준 노드에게 신규비트코인 발행 보상과 더불어 비트코인 이체 수수료가 지급되게 됩니다. 현재 비트코인 사용과, 그에 따른 수수료의 증가율을 근거로 추정하여 볼 때, 마지막 비트코인 발행보상이 있는 블록에서 주어지는 비트코인 발행 보상량보다 비트코인 수수료를 통한 비트코인 수입이 훨씬 크게 됩니다. 비트코인 발행이 종료되면, 그 이후의 채굴 동기는 비트코인 이체 수수료를 통한 수입이 됩니다. 블록이 계속 생성되지 않으면, 비트코인 이체 자체가 불가능해지므로, 원활한 비트코인 이체를 위해서 블록은 계속해서 생성하게 됩니다.

과거에 비트코인이 해킹을 당한 적이 있나요?

여기에 많은 오해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비트코인이 해킹을 당한 적은 없습니다. 언론에서 소개되는 많은 부분들은 비트코인 자체의 해킹이 아닙니다.

대부분 비트코인 거래소, 혹은 개인의 아이디/비밀번호 노출등의 문제였습니다. 아직까지 비트코인 자체는 해킹이 되거나 변조된 적이 없으며 이는 비트코인이 그만큼 안정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트코인은 앞으로 양자컴퓨터가 발명되면 취약해 진다는데, 사실인가요?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지금 현존하는 모든 암호화방식이 양자컴퓨터 앞에서 무력합니다. 암호화를 풀어내는 방법은 연산능력에 의한 무한대입입니다. 따라서 양자컴퓨터가 가진 속도로 무한대입을 하면 지금 PC수준으로 연산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모든 암호화가 무력화됩니다.

하지만 양자컴퓨터가 사용될 정도가 되면 암호화 또한 양자컴퓨터로도 시간이 오래 걸릴 만큼 알고리즘이 변할 것이므로, 나중에 새롭게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됩니다. 물론 현재로써는 양자컴퓨터도 대부분 개념의 단계일 뿐이고, 실사용화까지는 오랜시간이 걸릴것이며, 실사용화가 되어 비트코인을 공격하려는 수단이 되기까지 개발되려면 훨씬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먼 미래의 일입니다.